CD 프로젝트의 후속작(코드명 프로젝트 오리온)에 대한 세부 정보는 아직 부족하지만, 시리즈 창시자 마이크 폰드스미스가 최근 Digital Dragons 2025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프로젝트 오리온의 제작 뒷이야기
폰드스미스는 원작 게임에 비해 참여도는 제한적이지만 여전히 스튜디오 방문 시 스크립트 검토와 창의적 피드백을 제공한다고 확인했습니다. "지난 주에는 여러 팀과 이야기하며 '이 새 사이버웨어 좀 봐줘. 어때?' '여기선 잘 어울린다' 같은 논의를 했죠."
프로젝트 오리온 배경 일부 공개
가장 큰 공개 내용은 나이트 시티의 익숙한 거리와 함께 등장할 완전히 새로운 도시입니다. 폰드스미스는 이 대도시를 "망가진 시카고"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로 묘사했지만, 이는 지리적 특징보다는 분위기를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환경 팀이 오리온의 새 로케이션을 보여줬어요." 폰드스미스는 이어서 말했습니다. "나이트 시티와 함께 방문할 또 다른 메트로폴리스가 있는데... 모방된 느낌 없이 독특한 디스토피아적 특징을 구현했죠."
개발 현실 점검
현재 컨셉 단계이며 (CDPR 전체 직원 707명 중) 84명의 개발자가 할당된 프로젝트 오리온은 가 우선순위인 만큼 출시까지 수년이 걸릴 전망입니다. 스튜디오는 사이버펑크 후속작을 위해 보스턴에 전용 개발 거점을 마련했습니다.
오리온 출시를 기다리는 사이버펑크 팬들을 위한 예정된 프로젝트:
- 에지러너스 성공 이후 넷플릭스의 새 사이버펑크 애니메이션 시리즈
- 닌텐도 스위치 2용 이식판



